오랜만에 본 일본공포영화 !
올해는 일본공포영화가 하나도 개봉하지 않았었는데,
5월달에 데스워터가 개봉했다.
하지만 극장가서는 못보고, 결국 방학 때 비디오로 빌려서 보게되었다.
일단 히로인(이라기엔 다 죽어버리지만) 호시이나나세, 야마사키마미가 등장.
야마사키마미는 끔찍하게 죽고, 나나세는... 눈에 바늘이 촘촘하게 박혀
자살을 하려 했으나 쿄코가 살려서 실명된 채 목숨을 구하긴 구했다.
(죽는 건 안나왔는데 아마 영화구조상 죽었을듯...)
그러나 주온이나 착신아리 만큼 큰 공포감은 못느꼈던 것 같다.
그냥 주인공 쿄코가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에 이어, 조금 놀랄만한 반전
(주인공 쿄코가 사건을 잘 해결하는 듯 하나 끝에가선 그녀도 어쩔 수 없이
물에 감염되어 버리고, 그녀가 키우고 있던 아기도 다 환상이었고,
또 그녀가 먹던 약은 아기의 뼈였다 .......)
그리곤 마지막에 자살을 끝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.
이 영화의 '귀신'으로 통하는 것은 '저주받은 물.
정확한 실체를 알 수 없는 것에서 약간 답답함을 느끼게 되었고,
긴장감도 덜해서 점수면에서는 조금 떨어질거라 생각한다.
하지만 어째보면 인류의 필수 조건인 '물'이, 이런식으로 알 수 없는 저주의 오염으로 인해
이유도 모른 채 다 죽어간다는, 인류종말의 징조를 보이는 것, 그 사실만은
정말 두려운 게 아닐까 싶다.

포시즌 빌리지 다상량 노트 상일STS 슈퍼맨 알콩달콩。 서울예작 weddingmembers☆ 까까 윈도우포럼 허니본본
댓글을 달아 주세요